이번 4월 산행은 대구와 청도 경계에 있는 비슬산으로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봄을맞아 멋진 풍경이 우릴 맞이해 주었습니다.






이곳 비슬산은 팔공산과 더불어 대구의 양대산으로 불립니다.
팔공산이 남성미를 상징한다면 비슬산은 여성미를 상징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만개한 참꽃을 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습니다^^




참꽃이 만개한 비슬산에서 올봄의 첫산행을 잘 마무리했습니다.
봄의 향기와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멋진 산행이었습니다.
함께 시간을 보내주신 회원님 모두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