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힐링걷기는 덕유산 향적봉을 다녀왔습니다.
눈 덮인 겨울 산에서 만난 고요한 풍경과 상쾌한 공기는 그 어떤 말로도 표현할 수 없을 만큼 아름다웠습니다.







 설천봉에서 향적봉까지 이어지는 길은 겨울 특유의 차가운 공기와 함께 조용하고 평화로운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정상에서 바라본 탁 트인 풍경은 그야말로 감동적이었고, 겨울 산행의 묘미를 다시 한 번 실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번 산행은 덕유산의 겨울을 온전히 느끼며, 새로운 힘을 얻을 수 있었던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